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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기아니로는 세상에 없던 SUV를 내걸고 나타난 소형 SUV차량이다.
2016년 2월 11일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모델인데
한국 국내출시는 2016년 3월 29일이었다.
소형 하이브리드 SUV
기아 니로 가격 : 2,327~2,721만원
럭셔리 2327만원, 프레스티지 2524만원, 노블레스 2721만원
이런저런 이유로 세제혜택까지 받으면
실 구매가격은 럭셔리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45만원, 노블레스 2655만원이며
뭐 비슷한 가격의 차량에 비하면 234만원 저렴한 셈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책정을 뭘 가지고 믿을수 있을까?
믿음을 달라~!
기아 니로 판매량은 출시후 4월과 5월에 2500대씩을 판매하며
은근히 자기 포지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투싼이나 스포티지, 티볼리 판매량이 4000~5000대를 매달 팔고 있으니
그들에 비하면 절반의 판매량 이긴 하지만
아직 망했다 정도의 결정을 내릴순 없다고 생각한다.
니로의 특징은 실제로 보았을때 어정쩡함에 있다.
뭔가 어색하다.
차가...이게...비율이 맞는건가?
니로의 앞모습은 덩치큰 모닝인지
작은바퀴를 달아놓은 구형 스포티지인지...
신형인데 너무 익숙하다.
도데체 기아차 누구의 고집인지 새로운
디자인의 반영이 엄청나게 어려운가보다.
뒷모습은 오히려 테일램프와 모습이 괜찮다.
새롭다고 말할수도 없지만 나쁘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니로의 강점은 인테리어에 있다. 니로의 내부는 잘다듬어진 모습이다.
기아 니로의 가장큰 어정쩡함은 전고다.
1545mm
이 전고를 찾기위해 여러 차량을 알아봐도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해치백도 아니고 SUV도 아닌 전고
소형 SUV 티볼리의 전고는 1635,
중형 SUV 스포티지도 1635다.
니로는 다른 SUV차량에 비해서 90mm의 전고가 낮다.
카렌스의 전고는 1610, 올란도도 1635다.
경차인 모닝은 1485, 스파크는 1475, 구형 스파크가 1520
아반떼는 1435이다.
도무지 찾을수가 없다. 1545
지금은 단종된 싼타모가 1580
싼타모 보다는 또 낮다.
그런데 수입차에서는 찾을수가 있다.
그렇다고 흔한건 아니고 아주 드물게 어렵게 찾았다.
푸조 208이 1550
닛산 리프 1550
마쯔다 CX-4가 1535
닛산 펄사 전고 1520
파사트 올트랙 전고 1550
해치백, 전기차, 크로스오버SUV 아주 중구난방이다.
장르가 없다.
두번째 어정쩡함은 휠베이스(축거)다.
2700mm
세단인 쏘나타가 2805
패밀리 SUV 올란도가 2760
스포티지가 2670, 티볼리가 2600, 쏘울 2570
2700이란 숫자는 중형세단보다는 작고 준중형 SUV보다는 큰
이상한 소형 SUV가 니로다.
니로는 이상하게 높이는 낮고 이상하게 휠베이스는 크다.
그렇다보니 이것을 SUV라 부르기가 어려울 정도다
오히려 높게 만든 해치백으로 봐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닛산의 해치백 펄사>
<닛산 리프>
현재까지 가장 유사한 외제차는
마쯔다 CX-4 전고 1535, 축거가 2700
닛산 리프 전고 1550, 축거가 2700
닛산 펄사 전고 1520, 축거 2700
하나더 찾았다.
파사트 올트랙 전고 1550, 축거 2710
<마쯔다 크로스오버 SUV CX-4>
그나마 가장 니로와 유사한 녀석이 마쯔다 CX-4다.
우연인지 니로의 차량크기는 마쯔다의 CX-4와 유사하다.
마쯔다가 한발짝 더 나가 있는 모습이다.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
크게크게 둥글린 모습이 인피니티의 모습이 보이는듯하다.
기아차가 과거에 마쯔다와 밀접한 인연이 있다고 하니
니로는 그런 연속의 과정에서 탄생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쯔다의 디자인도 쫌...참고해주지...
<기아 니로의 측면모습>
기아 니로는 바로 이런 애매하고 오묘한
형태와 비율, 디자인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녀석이다.
변종이다. 변종이 맞다.
기아 니로의 이런 변종적인 형태는 사실 소비자의 요구에 의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소비자는 연비는 좋게 하이브리드로
차는크게 휠베이스최대로
SUV를 사자니 쫌 세단이 아쉽고
세단을 사자니 요즘 SUV가 너무 대세이니
중간으로 간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를 니로는 모두 담아야했다.
니로의 복합 연비는 19.5km/ℓ
그러다보니 나쁘게 해석하자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크로스오버의 숙명을
좋게 해석하면 내부크기, 디자인, SUV, 연비까지 모두 갖췄다는것이다.
<폭스바겐 골프 올트랙>
기아차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너희가 바라는데로 만들어보니 차가 이런모양이더라.
그토록 원하는데로 만들어줬는데
왜 안사는것이냐고 되 물을수도 있을것같다.
이런 논란에도 니로의 장르는 장래가 밝다.
세단에서 SUV로 대중의 인기가 움직였고
그 다음 장르는 어떠한 형태로는 새로운게 나올것이다.
그 새로운 형태는 모두 크로스 오버가 될것이다.
니로의 평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유가 있는디자인이며 매우 미래가 밝은 디자인임에 틀림없다.
쏘울이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잘팔리듯이
카렌스처럼 생긴 씨드가 유럽에서 잘팔리듯이
<폭스바겐 파사트올트랙>
기아차는 이런차를 만들고 싶었다.
크로스오버를 원하는 수요가 니로를 만들게했고
세계어디선가 잘팔리게 될것이다.
니로가 인정받을곳은 분명 나온다.
혹여 한국에서 외면받는다해도
한국은 현대기아의 전체 판매량에 고작 10%수준이고
한국 소비자는 또 그들의 고집과 구매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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